2010년 첫 출조 (2010.3.19)

2022. 10. 11. 22:26조행기

올해는 이상하게도 눈 비가 자주내려 출조날만 잡으면 비가 옵니다. 이번에는 요행히 비가 내린다는 예보는 없어서나  오후부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합니다. 내심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출조길에 올랐읍니다. 근 100일 만에 가는 출조라 한청 더 마음이 설레입니다.   오후3시 현장에 도착하니 들낚시하는 사람들이 주요자리를 차지하고 있읍니다.

 

마땅한 자리가 없어 사이 사이에 한틀씩 두틀을 펼쳐읍니다. 낚시하시는 모습이 밤낚시는  안할것  같아 철수하기만을  기다리는데 바람이 점점 세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어읍니다.  바람이 점점 세어지자 들낚시꾼들은  한 두사람씩 자리를  뜨기시작합니다.

 

어느새 주의가  한산해졌서 한틀 더  펼치는데 사전에 전화로 연락된 대구에 계시는 회원이신 마이콜님이 오셨읍니다.

자리를 정하는데  올해 첫 어신이 들어옵니다. 바람이 엄청부는 바람에 혹시 바람에 의한 오동작일까? 첫붕어 얼굴을 보여주네요.

 

마수걸이로 20cm정도 되는 붕어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마이콜님 한테 축하도 받읍니다. 바람만 잔잔해 진다면 몇마리의 붕어는 더 볼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출조의 두번째 목적인 새로만든 보일러 테스트  현장에서 잘되어야 완벽한 성공이라고 할수 있지요.

보일러 본체를 차 밑에 설치하고 바람이 엄청불기 때문에 바람막이를  둘러읍니다.

 

리모트만 차안에 설치하였읍니다. 보일러를 가동시켜보니 가정용으로 착각할정도로 조용하고 좋았읍니다. 태풍수준의 바람이 밤새도록 불어도 한번도 불이 꺼진일이 없네요. 아주 만족했읍니다.

 

 마이콜님이 장비셋팅중입니다.

 

마이콜님 장비

 

저의 장비입니다.

 

비록조과는 기대에 월씬 못미쳐지만 악조건에서 적은씨알이지만 몇마리 얼굴을 볼수있어다는것이 다행이고 회원님만나서 반갑워고. 새로만든 보일러가 기대이상으로 완벽한 성능을 보여주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돌아온 조행이였읍니다.  

 

 

 

2011년17차 출조(2011.10.19~10.21)

 

점점깊어져가는 가을. 이 저수지 내용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저로서는 나올듯 나올듯 하며 애을 태우다가 지난주 출조에서 가능성을 확인하였서며 마이콜님의 정보도 있고하여 이번주는 작심을 하고 새벽에 출발하였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장비설치를마치고  붕어를 기다리는데 별로 신통치 않고 그냥 날이 밝아옵니다.

 

저가 저수지에 도착할때만해도 아무도 없어는데 그사이 현지인 몇분이 보입니다.

 

 

 

 

 

첫날은 준첫급 붕어몇수에 그냥 이렇게 넘어갑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쭈래기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손맛은그만 이지요

 

턱걸이 붕어

 

그리고 또 쭈래기

 

마이콜님께서 응원차 오셨다가 갔셨고  밤사이 입질은 심심찮게 들어 옵니다. 대부분씨알이  8치에서 9치입니다.

 

첫날밤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만들어 두었든 태양광 충전기를 테스트도 해 봅니다.

 

 아직은 아침시간이고 구름이 조금 있어 2A정도 충전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상태면 12A 밧테리를 만충전 할려면 6시간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조금더 올라 2.5A 흐르고 있네요. 날씨가 좋을때는 3A이상 흐르기도 합니다.

 

 

낮시간은 큰 조황은 없어고  금호강님이 연락되어서 응원차 오셨다 갔습니다. 이틀째 밤이 시작되고

 

밤사이 대물급은 없어서나 씨알좋은 많은 붕어들이 나를 즐겁게 해주어습니다. 과연 내 냉장고 손색이 없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체형이 조금 이상한 붕어가 올라옵니다

 

월척급 붕어도 ...

 

 

 

이번 2박3일동안의 조과입니다. 살림망을 혼자서 겨우 물위에 올릴수가 있어네요. 쭈래기 2마리. 월척2마리.8치이상 씨알좋은 준척급다수  5관은 능히 될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손맛을 찡하게보고 왔네요.  날씨가 상당히 차가워 졌습니다. 출조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고 항상 즐낚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중에도 음료수와 막걸리로 응원차 오신 마이콜님과 금호강 님께 감사드립니다.